미세기 소식
안녕하세요!
<떠돌떠돌 떠돌 씨>가 출간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~
떠돌 씨는 강가에 흔한 돌 중 하나에요!
그저 그런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뻐엉! 누군가 떠돌 씨를 차 버렸어요.
그렇게 떠돌 씨의 떠돌떠돌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.
"돌 굴러가유~"
"아야! 아저씨, 나 허리 부러진 거 안 보여?"
작은 나무와 부딪히게 된 떠돌 씨.
허리가 부러진 작은 나무를 위해, 다 나을 때까지만 옆에 있기로 합니다.
쉴 새 없이 말하는 작은 나무와 말이 없어도 즐거웠던 떠돌 씨.
혼자였던 삶에 친구가 생긴 떠돌 씨의 여행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?
| 떠돌떠돌 떠돌 씨 북트레일러도 함께 즐겨주세요~
[미세기] 떠돌 떠돌 떠돌 씨 북트레일러 (youtube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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